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방법

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누구나 선크림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, 한 여름이라면 안 바르시는 분들이 없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. 하지만 세일기간에 선크림을 쟁여놓거나 피부에 맞지 않아서 한번정도는 그냥 버리신 적이 있으실텐대요. 이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방법

 

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개봉 후 1년까지가 일반적인 화장품들의 유통기한으로 보고 있으며, 그 이상이 넘어가면 사실상 예민한 피부라면 바로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죠.

 

 

그래서 이러한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은 피부에 재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 뭐 발뒤꿈치치나 예민하지 않은 곳이라면 크게 상관없지만 얼굴에는 한계가 있죠.

 

 

많인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스티커 제거입니다. 스티커 찐뜩이라고도 하는데요. 스티커가 남기고 간 자리에 자국이나 얼룩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. 이 때 선크림을 활용해서 지우시면 깔끔하게 지우실 수 있습니다. 이 때 선크림읃 바른 뒤 30분 정도 후에 버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
 

 

다만 그 자국이 남은 곳이 가죽이나 나무라면 선크림 자국이 다시 생길 수 있으니 그럴때에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. 이외로 많이 활용되는 곳은 가죽을 광택낼 때 인데요. 구두를 닦을 때에도 활요용하시면 좋습니다. 마른 수건을 활용해 선크림을 바른 후 15분이 지났을 때 닦아내시면 청결함과 광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.

 

마지막으로 녹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선크림에 있는 오일 성분이 녹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, 윤활 및 코팅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.

 

 

화장실에 물때가 자주 낀다면, 물때를 청소하는데에도 효과적이며, 특히 선크림은 스테인리스와 큰 시너지를 발휘하기에 세면대를 닦아주신다면 아주 뽀뜩뽀득한 화장실을 구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마무리하며

 

이상으로 오늘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잘 살펴보시고 현명한 생활 하시길 바라며,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. 감사합니다.